전공가가 가르키는 유산균 복용의 올바른 방식
유산균은 초단기 복용해도 괜찮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모두 몸의 면역 세포 중 8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어, 장이 약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해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튼튼한 장내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는 유익균이 필히 필요한데, 장에는 나쁜 균과 우수한 균이 함께 살고 있고, 평상시 해로운 식생활 습관 등 다양한 이유에 의해 유익균은 지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
유산균은 균종이 조금씩 상이하고 그 역할도 다르다. 본인이 선택한 유산균을 복용하고 난 잠시 뒤에 문제점이 개선되었거나 효능을 본 경우에는 특정 제품을 일괄되게 복용해도 좋다. 허나 점차 그 효능이 미미해지거나, 문제 없이 5년 하루 혈당케어 이상 복용했을 경우 유익균의 다양성을 위해 한 번 교체하는 것도 우수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균이 장내에 정착되는 것은 2~6개월 잠시 뒤이므로, 널널한 시간 동안 복용하면서 효과를 관찰해야 한다.